오늘의 포스팅은 에이트-달콤한 나의도시입니다.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OST로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노래제목처럼 도입부부터 밝고 경쾌한 리듬이 기분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듣다보면 뭔가 씩씩(?)해지는 느낌이들어서

가끔씩 출퇴근길에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

에이트하면 이현씨의 음색이 먼저 떠오르곤했는데

이 곡은 반대로 여성보컬인 주희씨의 파트가 많아서

색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나를 깨우는 아침 햇살들과
내게 다가올 많은 일들을 나 기대해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내 쳐진 어깨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해도

난 어리지도, 또 철없지도 내 생각뿐이어도 (but in my thought)
나만 모르는 건지
하나 둘씩 쌓여 있나봐 이 곳에 우후~

Come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도시
내가 선택한 모든게 있는 곳
사랑하는 그들이 있는 곳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heart
falling in love

-RAP-
눈부신 태양이 나를 비추고, 길거린 사랑으로 가득하고
얼어버린 맘 어느새 녹아 내리고, Cum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도시로
Sweet Sweet my sweet city 내안의 Sweet Sweet my sweet city
내게 줄래 부드러운 너의 Kiss & So Sweet 달콤한 나의 도시로

고개 숙이고 눈물 흘려도 난
이겨낼 거야 그 누구보다 강하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도
내 쳐진 어깨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해도

Come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곁에
그 누구 보다 널 사랑할거야
웃음가득한 너를 보여줘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heart

 

 

 

(출처:네이버뮤직)

하루에 만 보씩 걸어보려고 친누나로부터 안쓰는 샤오미 밴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플이 호환이 안되는 기기라고 설치가 안되네요ㅜㅜ

리뷰를 보니까 2.17 or 18일 업데이트 이후로 앱이 강제종료 된다는

 글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아마 업데이트 이후 호환성 문제 버그 때문에 발생된 사태라 생각됩니다ㅜㅜ

한 시빨리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네요





음악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노래는
학교2013의 ost 부르며 유명해진
김보경의 '아파'란 노래입니다
이노래 또한 군대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ㅎㅎㅎ
물론 가사도 너무 와닿은 노래이기두 하
구요!!!
좋은 노래니 많이 들어주세요!!!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종이에 손끝 하나 베어도 너무 아픈데
구두에 발끝 벗겨져도 너무 아픈데 
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가슴 깊이 패인 그 상처가 어떻게 멀쩡하게 아물겠니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우연히 듣게 된 그 노래도 기억하는데 
오래 전 스쳐갔던 길도 기억 하는데 
나보다 더 익숙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니 어떻게 끝도 없이 눈물이 나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제발 날 놓아주길 네 생각 나지 않게 
사랑은 늘 아파 아프잖아 
모든걸 다 주고 다 빼앗잖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음 좋겠어(사랑조차) 사랑조차 
이젠 나도 지쳐 지쳐 지쳐 지쳐
 






안녕하세요!!

이번과 이 다음 소개 하고

이제 슬픈주제의 노래는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ㅎ

뭐 포스팅 실력이 워낙 안좋아서....

별 상관은 없겠지만요?

이 노래는 2008.12.24에 발매된?수록된?

김범수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앨범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

이게 원래 드라마 인데 ost인데... 이거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튼!

이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 속아서 희망찬 사랑을 약속하지만

그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배신당해서

결국 사랑하지 않겠다고 포기하는 노래...이죠?

뭐 노래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곁에 없는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아픔도
내가 전부 다 가져가요 워~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나 사랑하지 않으리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오늘의 포스팅은 칠전팔기-오르막길입니다.

윤종신씨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원곡은 정인씨가 부른노래입니다.

정인&조정치씨의 결혼을 기념해서 만든곡이라고 합니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능력이 참 좋으신것같아요!! 

성시경의 '거리에서'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 나윤권의 '미행' 등

익숙한 이 곡들도 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했답니다.

예능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노래들도 좋은게 많으니

한번쯤 들어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정인씨가 부른 곡도 좋지만 

드라마 칠전팔기구해라에서 나온 버전으로 감상해보시죠^^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출처:네이버뮤직)





오늘의 포스팅은 
Jeff Bernat - If You Wonder입니다.
'call you mine'으로 유명한 제프버넷의 1집 The Gentleman Approach
수록곡입니다.
제프버넷은 필리핀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이며,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한 뮤지션입니다.

이곡은 제프버넷의 달달한 음색이 매력포인트!!
재즈풍 R&B로 박자와 멜로디가 리듬타기 좋은 노래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나 Bar에서 많이 들었을 익숙한 노래죠?
제프버넷의 다른 앨범수록곡들도 좋으니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세요:D




가사

 

Why I love to give you flowers on a Wednesday, 
12 dozen roses at your door
Or even light some candles when you come over for dinner
I wouldn’t mind to light a billion more
Or how I like to wake up and see you with no make up
I’d still give you a ring the way you are 
Or stay up on the phone late at night when you’re alone
looking out the window gazing up at stars

So if you’re wondering why I do the things that I do
honestly I don’t know what to say
All these questions and answers
I just like to have her every moment every single day

Why I love to hold you even in the public
you could call it lovely PDA
I don’t care what city 
you could pick out of the 50 states like California in the bay
Or how I like to take you to church on every Sunday
holding hands together as we pray
I dont care if people hate, I dont care what people say
cause my love for you will always be the same
 
So if you’re wondering why I do the things that I do
honestly I don’t know what to say
All these questions and answers
I just like to have her every moment every single day

(Repeat X3)


 

 

 

 

 

오늘의 포스팅에릭-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Duet. Lyn)입니다.

2004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로 많이 알려진 곡 입니다.

원곡은 공일오비(015B)의 것으로

요즘 대세였던 드라마 '응답하라1988'말고^^ '응답하라1994'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신화멤버 전체가 부른 버전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에릭&린의 목소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재개봉할만큼 인기많았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만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오랜만에 하울과 함께 감상해보시죠:D

 

 

 

 

 

가사

 

 

 

헤어졌어도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도
내 기억 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 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I call it destiny, you call it love
널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Like my man Teddy say
It's nothing like a love at first sight
more like a love in second sight
and Even more and more at third sight
솔직히 처음엔 맘을 열진 않았어
Cuz I heard rumors about you
But those rumors ain't true
마치 운명처럼 다시 널 볼 준 몰랐어
마치 불같이 타다가 재가 될 줄은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 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It's all good 이게 더 나을 지도 몰라
Forever 내 기억엔 넌 Queen again
아주 밝게 애기처럼 해맑게
웃는 네 모습만 간직할게
Excuse me
나중에 내가 할아버지가 되도
예전의 나만 알겠지 하며 내 입가엔 웃음이
Destiny였을 헤어짐 역시도 Destiny
Apostrophy PS. I miss you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힘겹게 버텼던 모든 일들은 괜찮아
다 잊을게 신경쓰지마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I thank you 내 곁에 있어줘서
I thank you 언제나 날 사랑해줘서
I thank you 세상에 태어나줘서
I thank you, thank you
I thank you 좋은 추억을 줘서
I thank you 내 앞에 나타나줘서
I thank you 그냥 너여서
I thank you, so thank you

 

(출처-네이버 뮤직)

 

 

 

 

안녕하세요 음악포스팅은 처음이네요^^

제가 자주듣고 좋아하는 음악위주로 자주 포스팅하겠습니다:D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Adele - When We Were Young 입니다

Hello가 타이틀이었던 '25'앨범에 더블 타이틀이었던 곡이었지만

권리사의 요청으로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없었던 이 곡이 이번에 싱글앨범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라이브영상, 가사보면서 감상해보시죠!!

 

 

 

가사

 

 

Everybody loves the things you do
From the way you talk
To the way you move...
Everybody here is watching you
'Cause you feel like home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But if by chance you're here alone
Can I have a moment?
Before I go?
'Cause I've been by myself all night long
Hoping you're someone I used to know

You look like a movie
You sound like a song
My God
This reminds me, Of when we were young

Let me photograph you in this light
In case it is the last time
That we might be exactly like we were
Before we realized
We were sad of getting old
It made us restless
It was just like a movie
It was just like a song

I was so scared to face my fears
Cause nobody told me that you'd be here
And I swore you moved overseas
That's what you said, when you left me

You still look like a movie
You still sound like a song
My God, this reminds me
Of when we were young

Let me photograph you in this light
In case it is the last time
That we might be exactly like we were
Before we realized
We were sad of getting old
It made us restless
It was just like a movie
It was just like a so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It's hard to win me back
Everything just takes me back
To when you were there
To when you were there
And a part of me keeps holding on
Just in case it hasn't gone
I guess I still care
Do you still care?

It was just like a movie
It was just like a song
My God, this reminds me
Of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When we were young)

Let me photograph you in this light
In case it is the last time
That we might be exactly like we were
Before we realized
We were sad of getting old
It made us restless
I'm so mad I'm getting old
It makes me reckless
It was just like a movie
It was just like a song
When we were young

 

(출처: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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