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김보경-봄처럼입니다.

이 곡은 2011년 개봉했던 영화'로맨틱 헤븐'의 OST입니다.

로맨틱헤븐이라는 영화가 낯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영화는 장진 감독, 김동욱, 김지원, 김수로씨 주연의 영화입니다.

요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세인거 아시죠?

거기에 출연한 김지원씨의 풋풋한 모습도 엿보이네요^^

봄처럼이라는 곡은 슈퍼스타K2에 나왔던 김보경씨의 곡으로

요즘 같은 봄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주로 파워풀한 음악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편안한 음악도 잘 어울리네요.

라디오나 음악듣게 되면 벚꽃엔딩이나 봄봄봄같은 봄음악이 많이 나오지만

가사도 예쁘고 부드럽고 편안한 봄처럼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른해지고 참 좋네요:)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늘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건지
다신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또 썼다 지운 문자들 전해지지 못한 말
여전히 난 겁이나 자꾸만 
널 잃게될까 두려운걸
몇번을 생각해봐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벌써 눈물이 차 올라와 숨이 막혀와 
차라리 네 곁에서 나 아파진대도

너는 나를 웃게 한 사람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음

언젠가에 내게로 왔어 
나를 꽃피우는 봄이 된 사람
사랑해 널 사랑해 감사해 또 감사해 
내게 와줘서 내 사람 돼 줘서



(출처:네이버뮤직)







전북은 장쑤 원정에서 아쉽게 2: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결과론 적인 얘기지만 실점 장면에서의 파탈루 선수의 견제 실패와

김신욱 선수의 빠르고 유연한 경기력이 있었으면 이겼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번에 고액의 이적료로 중국 리그에 합류한 테세이라, 하미레즈 선수는

인성마저 중국 선수처럼 변한것 같네요





음악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노래는
학교2013의 ost 부르며 유명해진
김보경의 '아파'란 노래입니다
이노래 또한 군대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ㅎㅎㅎ
물론 가사도 너무 와닿은 노래이기두 하
구요!!!
좋은 노래니 많이 들어주세요!!!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종이에 손끝 하나 베어도 너무 아픈데
구두에 발끝 벗겨져도 너무 아픈데 
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가슴 깊이 패인 그 상처가 어떻게 멀쩡하게 아물겠니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우연히 듣게 된 그 노래도 기억하는데 
오래 전 스쳐갔던 길도 기억 하는데 
나보다 더 익숙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니 어떻게 끝도 없이 눈물이 나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제발 날 놓아주길 네 생각 나지 않게 
사랑은 늘 아파 아프잖아 
모든걸 다 주고 다 빼앗잖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음 좋겠어(사랑조차) 사랑조차 
이젠 나도 지쳐 지쳐 지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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