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칠전팔기-오르막길입니다.

윤종신씨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원곡은 정인씨가 부른노래입니다.

정인&조정치씨의 결혼을 기념해서 만든곡이라고 합니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능력이 참 좋으신것같아요!! 

성시경의 '거리에서'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 나윤권의 '미행' 등

익숙한 이 곡들도 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했답니다.

예능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노래들도 좋은게 많으니

한번쯤 들어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정인씨가 부른 곡도 좋지만 

드라마 칠전팔기구해라에서 나온 버전으로 감상해보시죠^^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출처: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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