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하는 개발자

정보처리기사 /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시험 알고리즘의

Section001, 1부터 100까지 합입니다.

public class Section00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i = 0;
		int sum = 0;	// j 대신 사용
		
		for(i=1; i<=100; i++) {
			sum = sum + i;
			//System.out.println(i + "번째 합 = " + sum);
		}
		System.out.println("1부터 100까지 합 = " + s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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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인계동맛집/수원시청역 맛집/수원곱창맛집] 속이 꽉 차고 곱창이 생각난다면

​황소고집한우곱창

인계동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갔다가

며칠전부터 곱창곱창 먹으러가자고 노래를 부르며 찾은 맛집은 바로 황소고집한우곱창 집 입니다!

곱창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을만큼 많이 좋아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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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찍은 곱창집 메뉴판입니다

너무배고플때가서 메뉴고뭐고 없었네요 ^^;;;; 일단 곱창을 좋아하는 저와 막창을 좋아하는 친구는

곱창구이 1인분가 막창구이 1인분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청하 한병으로......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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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뉴판 옆에는 안내말씀이라는 문구로

양이 적어보일순 있지만 정량이라는 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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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갔을땐 곱창에 곱이 꽉차있었어요 ...

이거말고..더 필요한 말이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게 내부는 깨끗한편이었어요

옷에서 곱창냄새 날까봐 비닐봉지 달라고했었는데

따로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참 이 집은

나혜석거리에 있는 곱창집처럼

이른시간은 아니었지만 사람도 많지않았었고!

시끄럽거나 그런분위기는 아니라서 좋았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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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하와 함께

이모님이 반찬 셋팅을 해줍니다

저기 채소무침과 쌈장?이 곱창과 막창먹을때

같이 무한 흡입을 했던 반찬들이에요

마시써마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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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곱창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간&천엽 입니다~

친구는 못먹는다고 저혼자 다먹으라고해서 저혼자 다 먹었네요....

신선하지 못한곳은 아무리 잘먹어도 비려서 젓가락이 안가게 되는데

여기는 신선도는 최고였던거같아요

냄새도 안나고 비린맛도 하나도 안나서 거부감 없이  청하와 같이 목으로 술술 넘어갔.......

자 곱창이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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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곱창이 나왔네요

이렇게 보면 양이 적어보이죠? 솔직히 양이 많은편은 아니였어요

근데 감자랑 떡 그리고 파 버섯등 같이 주셔서 포만감 있게 먹을수있었고

친구랑 시키면서 모자르면 더 시켜먹자는

생각으로 시켰거든요

그리고 저날은 곱에 양도 가득차있고

막창도 냄새같은게 하나도 안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많이 배고팠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모님한테 떡이랑 감자 많~이 달라고하면 구워주시다가

더 갖다주세요~ 잘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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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날 많이 배고프긴 했나봅니다...

사진을 이렇게만 찍고 먹기만했네요

다른날이었음 곱창사진도 찍고 막창 인증샷도 다 했을텐데...

맛은 백점만점에 구십점이었어요  나머지부분은 양이 조금만 더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날 친구랑 막창1인분 곱창1인분 먹고나서

또한번 막창과 곱창 1인분씩 시켜서 총 4인분 시켜먹었어요

 밥을 볶아먹으려 했지만

다먹고나니 배가 터질꺼같아서

다음에 와서 꼭 볶아먹겠노라며 친구랑 또 다짐을 했죠

저는 나혜석거리에 있는 곱창집은 사람도 너무많고

일단 시끄러워서 말이 잘안들리더라구요~

저는 다음에 오더라도 이곳으로 오기로 결정!!!

이번 시즌 성남은 마지막 부산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최종 리그 순위 9위로 시즌을 끝마쳤습니다.

감독 폭행 사건, 감독 교체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우리 선수들의 투지로 FA컵 우승 + 리그 잔류를 이루어 냈죠.

모든 선수가 우리 성남FC의 주인공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장석원 선수의 투지도 대단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장석원 선수를 소개 해보려 합니다!

성남의 중앙 수비수 장석원(no.24) 선수

(사진 변경 : 2015시즌, 성남FC 홈페이지)

장석원 선수는 184cm의 장신인 수비수로 성남의 풍생고 출신으로 단국대학교에 진학을 합니다.

단국대에의 활약으로 2009년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U-20에 차출되어

일본전에 출전하여 첫 데뷔를 하며 해당 대회 우승을 경험합니다.

이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성남일화'에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입단 직후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상주 상무'에 입단(입대)하지만

상무에서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전역한뒤 다시 성남에 복귀 하게됩니다.

그렇게 K리그 14시즌을 맞게 되는데 주전 수비수였던 윤영선 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장석원 선수가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즌 마지막까지 20경기에 출전하였고 FA컵에도 2경기 출전 하였습니다.

FA컵 준결승전에서는 전북의 파상공세를 아주 잘 막아주었죠

제 생각에는 시즌 초반부터 감독님이 3차례나 바뀌지 않고 포지션이 자리를 잘 잡았더라면

장석원 선수 실력이 더 부각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즌이 장석원 선수의 활약이 너무 기대 됩니다!!

풍생고 출신이니 오래오래 성남을 위해 뛰어 주셨으면 좋겠고

더 좋은 활약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로 장석원 선수 사진 보고 가세요~

(사진 : 성남 팬즈미디어 Themag 촬영팀 제공)

경기에 입장하는 장석원 선수

수원의 로져 선수를 견제하는 장석원 선수

아쉽게 경고를 받는데 억울 했어요ㅠㅠ

그 잘한다던 김승대 선수도 잘 막았구요!

그리고 이 사진이 장석원 선수 역대급 사진이라 생각됩니다....

무슨 화보처럼 찍혀가지고ㅎㅎㅎ

이거 찍으신분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