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Daft Punk-Get Lucky입니다.

다프트 펑크는 프랑스의 전자음악 듀오로 

이 곡은 'Happy'로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피처링 곡입니다.

다프트 펑크의 4집 Random Access Memories의 리드싱글 곡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도입부의 기타소리가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퍼렐 윌리엄스의 목소리도 이 곡와 잘 어울리지만요^^

전자음악이지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Verse 1: Pharrell]
Like the legend of the phoenix
All ends with beginnings
What keeps the planet spinning
The force from the beginning

[Hook: Pharrell]
Weve come too far
To give up who we are
So lets raise the bar
And our cups to the stars

Shes up all night til the sun
Im up all night to get some
Shes up all night for good fun
Im up all night to get lucky
Were up all night til the sun
Were up all night to get some
Were up all night for good fun
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x5]

[Verse 2: Pharrell]
The present has no ribbon
Your gift keeps on giving
What is this Im feeling?
If you want to leave, Im with it

[Hook: Pharrell]
Weve come too far
To give up who we are
So lets raise the bar
And our cups to the stars

Shes up all night til the sun
Im up all night to get some
Shes up all night for good fun
Im up all night to get lucky
Were up all night til the sun
Were up all night to get some
Were up all night for good fun
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x5]

[Bridge]
Were up all night to get [x8]
Were up all night to get, yeah, were up all night to get up yeah,
Were up all night to get funky, were up all night to get loved again
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x8]

[Hook: Pharrell]
Weve come too far
To give up who we are
So lets raise the bar
And our cups to the stars

Shes up all night til the sun
Im up all night to get some
Shes up all night for good fun
Im up all night to get lucky
Were up all night til the sun
Were up all night to get some
Were up all night for good fun
Were up all night to get lucky [x9]




(출처:네이버뮤직)



오늘의 포스팅은 이효리-Amor Mio(Duet 박지용 of Honey-G)입니다.

'미스코리아',Bad Girl'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5집 Monochrome의 수록곡입니다.

슈퍼스타K4에 나왔던 Honey-G의 박지용씨와 함께 한 곡으로 

5집앨범에 작사,작곡을 참여했던 이효리씨가 직접 작사한 곡입니다.

'Amor Mio'는 스페인어로 '내 사랑'이란 뜻으로 슬픈사랑을 장미꽃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효리씨의 레드드레스와 레드립이 노래와 잘 어울리네요.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아침이 또 오는지 어둠이 내리는지
네가 날 떠난 후부터 모든 게 멈춰버린 듯해

난 어디를 봐야할지 또 어디로 가야할지
네가 날 떠난 후부터 모든 게 변해버린 듯해

*Amor Mio 오, 내 사랑
뒤돌아 봐요 단 한 번만
매일매일 더 시들어가고 있는 날
Amor Mio 오, 내 사랑
기억해 줘요 단 한 번만
매일매일 더 무너져가고 있는 날

피고 지는 때를 잊은 저 한 송이 붉은 꽃처럼
계절을 잃어버린 나 향기조차 나지가 않아

그 지난 밤 꿈속에서 들려오던 네 목소리
그저 나를 맡기던 두려움 없었던 그 날들

*REPEAT

어둠속에 날 빛으로 데려가줘
메말라가는 내게 또 비를 내려
그대 손길로 날 일으켜줘
시들어가는 내 영혼을 깨워줘
제발 다시 내 이름을 불러
나를 불러 yeah

Amor mio
오 내 사랑 다시 내게 돌아와



(출처:네이버뮤직)




오늘의 포스팅은 2AM-너를 읽어보다입니다.

2013년 2집 정규앨범에 수록곡입니다.

작사작곡은 에피톤프로젝트가 했으며, 

2AM음악중에서 가장 봄냄새가 많이나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2AM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구요.

이 곡말고도 정규2집 앨범수록곡들도 좋으니까 한번쯤 들어보세요^^

이 곡은 메인보컬을 창민,조권씨가 아닌 임슬옹씨가 맡았습니다.

제가 듣기에도 이 곡은 임슬옹씨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날씨도 많이 풀리고 3월도 다가오고 있기에

봄에 걸맞는 노래하나 포스팅했습니다.

가사와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서툴기만 했던 마음들이 여기에 남아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들이 여기에 남아

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
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
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
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
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
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
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출처:네이버뮤직)





오늘의 포스팅은 어쿠스틱콜라보-너무보고싶어입니다.

2014년 8월 에릭&정유미 주연의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OST입니다.

에릭씨는 정유미씨와 이 드라마를 찍기위해서 신화앨범발매도 늦췄다고 합니다.

그만큼 두분의 호흡도 좋았던 드라마였구요.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이 길에 나만 혼자 남아 
눈물 삼키면서 너를 기다린다 

날 그토록 사랑해주던 
너란 사람은 어디까지 간거니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오늘따라 난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나 술에 취한 채 추억에 취한 채 
비틀거리면서 너를 기다린다
다시 너를 기다린다



(출처:네이버뮤직)







오늘 노래

2008년 12월 16일 발매된

김경록의 'people & people' 앨범의

'이젠 남이야'란 노래입니다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나봐..
이게 뭐야.. 결국 이렇게 될거면서..
우리 그만 헤어지자..

우린 사랑 하지 말았어야 돼 우린
우린 사랑 하지 말았어야 돼 우린 그만 여기서 끝내자
우린 사랑해선 안 됐어야 돼 우린 
우린 사랑해선 안 됐어야 돼 우린 서로 반대로만 살자

우린 이젠 남이야 남보다 더 못한 사이야
서로가 상처만 주고 눈물만 흘리고 미움만 커지고 끝내
사랑같은 거 안 해 그까짓 사랑 이제 싫어
다시는 마주치지 마 내 얘기 하지 마 우린 남이니까

술에 취한 널 내가 기다릴 필요 없고
피곤해 하는 너를 받아줄 일 없고
생일때마다 너에게 서운해 할 일 없고
아무것도 너에게 난 바랄 일이 없어
근데 참 이상하지?? 내가 왜 걱정되지??
나 없인 아무 것도 못하는데.. 정말로 괜찮은지..
나 없이 괜찮은지..

우린 이젠 남이야 남보다도 못한 사이야
서로가 상처만 주고 눈물만 흘리고 미움만 커지고 끝내
사랑같은 거 안 해 그까짓 사랑 이제 싫어
다시는 마주치지 마 내 얘기 하지 마 우린 남이니까

이럴 걸 왜 사랑해 이럴 걸 왜 잘해준거니
잊기만 힘들어 지게 자꾸 생각나게 네 품이 그리워지게
다시 사랑하지 마 나같은 사람 만들지 마
똑같은 상처 주지 마 잘해주지도 마 결국 남이니까

우린 사랑 하지 말았어야 돼 우린
우린 사랑 해선 안됐어야 돼 우린 이젠 우리도 남이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

포스트맨(postmen)의 '신촌을 못가'입니다.

처음 이노래가 나왔을때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슈퍼스타 K6에서 한 참가자가 이 노래를 불러서

급 유명해진 노래죠 ㅎㅎㅎㅎ

가사를 들어보면 행복했던 연인이 이별 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에 추억들이 남아있어

힘들어 하는 그런 내용이죠ㅠㅠㅠㅠ

저도... 한군데 있는데...흐흙

시간이 지나도 그 장소 이름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철렁 해요ㅠㅠㅠ

참많이 듣는 지명인데 ㅎㅎㅎㅎ

뭐....그쪽보고 오줌도 안쌉니다!!!!!!!!!!!!!!!!!!!!!

그리고 그립지만 잊어야만 하기 때문에

good-bye를 !!

여러분도 '신촌'이 아닌 다른 장소가 있지 않으신가요?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신촌을 못가 한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 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 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안에서 우리
좋았지 우리 너무 좋았지
뒷자리 창가에 앉아 호 입김불며 그리던 니 이름
그리고 널 사랑해 그걸 어떻게 잊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우리 둘만 있어도 좋았잖아
종일 땀이 찼던 두 손 뜨겁던 입맞춤도
다 거기 있잖아 다 살아 있잖아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Good-bye and Good-bye
이젠 너를 놓아 줄까 봐
마지막으로 널 부른다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만난 그 곳은 참 행복했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에이트-달콤한 나의도시입니다.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OST로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노래제목처럼 도입부부터 밝고 경쾌한 리듬이 기분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듣다보면 뭔가 씩씩(?)해지는 느낌이들어서

가끔씩 출퇴근길에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

에이트하면 이현씨의 음색이 먼저 떠오르곤했는데

이 곡은 반대로 여성보컬인 주희씨의 파트가 많아서

색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가사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가사

 

 

 

 

나를 깨우는 아침 햇살들과
내게 다가올 많은 일들을 나 기대해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내 쳐진 어깨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해도

난 어리지도, 또 철없지도 내 생각뿐이어도 (but in my thought)
나만 모르는 건지
하나 둘씩 쌓여 있나봐 이 곳에 우후~

Come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도시
내가 선택한 모든게 있는 곳
사랑하는 그들이 있는 곳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heart
falling in love

-RAP-
눈부신 태양이 나를 비추고, 길거린 사랑으로 가득하고
얼어버린 맘 어느새 녹아 내리고, Cum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도시로
Sweet Sweet my sweet city 내안의 Sweet Sweet my sweet city
내게 줄래 부드러운 너의 Kiss & So Sweet 달콤한 나의 도시로

고개 숙이고 눈물 흘려도 난
이겨낼 거야 그 누구보다 강하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도
내 쳐진 어깨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해도

Come to my World, 달콤한 나의 곁에
그 누구 보다 널 사랑할거야
웃음가득한 너를 보여줘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heart

 

 

 

(출처:네이버뮤직)





음악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노래는
학교2013의 ost 부르며 유명해진
김보경의 '아파'란 노래입니다
이노래 또한 군대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ㅎㅎㅎ
물론 가사도 너무 와닿은 노래이기두 하
구요!!!
좋은 노래니 많이 들어주세요!!!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종이에 손끝 하나 베어도 너무 아픈데
구두에 발끝 벗겨져도 너무 아픈데 
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가슴 깊이 패인 그 상처가 어떻게 멀쩡하게 아물겠니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우연히 듣게 된 그 노래도 기억하는데 
오래 전 스쳐갔던 길도 기억 하는데 
나보다 더 익숙한 사람은 내 곁에 없는데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니 어떻게 끝도 없이 눈물이 나

눈물만 또 흘러 아픈 만큼 몇 번을 울어도 계속 흘러 
바위처럼 심장이 더 굳어지면 참 좋겠어 
너 때문에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제발 날 놓아주길 네 생각 나지 않게 
사랑은 늘 아파 아프잖아 
모든걸 다 주고 다 빼앗잖아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음 좋겠어(사랑조차) 사랑조차 
이젠 나도 지쳐 지쳐 지쳐 지쳐
 






안녕하세요!!

이번과 이 다음 소개 하고

이제 슬픈주제의 노래는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ㅎ

뭐 포스팅 실력이 워낙 안좋아서....

별 상관은 없겠지만요?

이 노래는 2008.12.24에 발매된?수록된?

김범수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앨범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

이게 원래 드라마 인데 ost인데... 이거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튼!

이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 속아서 희망찬 사랑을 약속하지만

그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배신당해서

결국 사랑하지 않겠다고 포기하는 노래...이죠?

뭐 노래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가사★ 

(가사출처:네이버 뮤직)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곁에 없는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아픔도
내가 전부 다 가져가요 워~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때로)
(모든걸 다시) 
되돌리고 싶어 사랑하지 않으리
나 사랑하지 않으리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오늘의 포스팅은 칠전팔기-오르막길입니다.

윤종신씨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원곡은 정인씨가 부른노래입니다.

정인&조정치씨의 결혼을 기념해서 만든곡이라고 합니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능력이 참 좋으신것같아요!! 

성시경의 '거리에서'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 나윤권의 '미행' 등

익숙한 이 곡들도 다 윤종신씨가 작사,작곡했답니다.

예능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노래들도 좋은게 많으니

한번쯤 들어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정인씨가 부른 곡도 좋지만 

드라마 칠전팔기구해라에서 나온 버전으로 감상해보시죠^^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출처:네이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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