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에릭-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Duet. Lyn)입니다.

2004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로 많이 알려진 곡 입니다.

원곡은 공일오비(015B)의 것으로

요즘 대세였던 드라마 '응답하라1988'말고^^ '응답하라1994'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신화멤버 전체가 부른 버전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에릭&린의 목소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재개봉할만큼 인기많았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만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오랜만에 하울과 함께 감상해보시죠:D

 

 

 

 

 

가사

 

 

 

헤어졌어도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도
내 기억 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 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I call it destiny, you call it love
널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Like my man Teddy say
It's nothing like a love at first sight
more like a love in second sight
and Even more and more at third sight
솔직히 처음엔 맘을 열진 않았어
Cuz I heard rumors about you
But those rumors ain't true
마치 운명처럼 다시 널 볼 준 몰랐어
마치 불같이 타다가 재가 될 줄은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 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It's all good 이게 더 나을 지도 몰라
Forever 내 기억엔 넌 Queen again
아주 밝게 애기처럼 해맑게
웃는 네 모습만 간직할게
Excuse me
나중에 내가 할아버지가 되도
예전의 나만 알겠지 하며 내 입가엔 웃음이
Destiny였을 헤어짐 역시도 Destiny
Apostrophy PS. I miss you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힘겹게 버텼던 모든 일들은 괜찮아
다 잊을게 신경쓰지마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 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I thank you 내 곁에 있어줘서
I thank you 언제나 날 사랑해줘서
I thank you 세상에 태어나줘서
I thank you, thank you
I thank you 좋은 추억을 줘서
I thank you 내 앞에 나타나줘서
I thank you 그냥 너여서
I thank you, so thank you

 

(출처-네이버 뮤직)

 

[대부분의 정보는 유베당사, http://juventus.kr 에서 참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부터 포스팅 중인 미남투스의 계보 3편을

시작하겠습니다!!




2편 알바로 모라타에 이어서!!

3편 레오나르도 보누치에 대해서 시작 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Leonardo Bonucci)

(1987.5.1 & 190cm & 83kg)


보누치는 이탈리아 출생으로

현재 이탈리아 국가 대표이자 세리에A 최고 명문 유벤투스의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보누치는 인테르 밀란의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5년 프로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 임대 포함 4년 동안 그렇다한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AS 바리에서 잠재력이 터져 2010년 유벤투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현재 유벤투스에서는 키엘리니, 바르잘리와 함께 카테나치오(빗장수)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에서도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 활약 중입니다.


보누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끝났고,

미남투스임을 증명 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유베당사, http://juventus.kr 에서 참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미남투스 계보 1편, 마르키시오를 했습니다.

유독 유벤투스에 미남 선수들이 많아서 소재가 참 많네요 ㅎㅎㅎ





1편에 이어 이번에는!!!

미남투스의 계보 2편, 모라타 시작합니다!






알바로 모라타(Alvaro Morata)

(1992.10.23 & 189cm & 85kg)


알바로 모라타(Alvaro Morata)는 스페인 출생으로

현재 스페인 국가 대표이자 세리에A 최고 명문 유벤투스의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모라타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헤타페 CF,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거쳐

2011년 레알마드리드 1군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그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유능한 선배들로 인해 출전할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동일 포지션이 벤제마니깐 이해가 가네요...ㅎㅎ)


그래서 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M의 이적료로 이적 했지만, 30M의 바이백 조항이 붙었죠ㅜㅜ

이건 정말 아쉽습니다ㅜㅜ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써 2014-15 시즌 유벤투스의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챔스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심지어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준결승전 1, 2차전 에서 결승골도 기록 했죠

공격수 부재로 골머리 썩던 유벤투스로써는

테베즈와 모라타의 존재가 아주 행복했습니다.


이번 15-16 시즌에는 약간의 부진을 겪고 있지만,

최근 부활포를 쏘아 올리는등 곧 예전 폼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간단한 소개는 끝났으니,

왜 어째서 미남인지 확인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출처.la-vecchia-signora.tumblr / juven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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